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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반도체 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솔브레인, 반도체 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기사승인 2022. 08. 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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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8일 솔브레인에 대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올 2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728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553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기대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반도체와 이차전지 전해액 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졌지만 우려됐던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감소 폭이 예상보다 더욱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가동률 조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이차전지 전해액 역시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며 전방 수요 호조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779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5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공장이 가동되며 반도체 부문과 구리 반도체 평탄화 공정(CMP) 장비 및 슬러리(slurry)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전방 수요 호조로 인한 이차전지 전해액의 높은 가동률도 유지될 것"이라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기존 판단을 유지한다"며 "실적 부진이 대부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발생됐는데 전사 영업이익 내의 비중이 현저히 낮아져 향후의 실적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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