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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한살림·농협과 바른먹거리 제공 위한 협약 체결

풀무원푸드머스, 한살림·농협과 바른먹거리 제공 위한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2. 08.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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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건강한 어린이집 급식문화 조성 앞장선다
영유아 시설에 친환경·유기농 식자재 등 공급
풀무원
18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 조완석 한살림사업연합 조완석 대표, 이석희 농협식품(주) 이석희 대표(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풀무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한살림사업연합, 농협식품과 함께 건강한 어린이집 급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Functional Unit) 대표, 조완석 한살림사업연합 대표, 이석희 농협식품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에게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문화 선도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3사는 △바른먹거리의 영유아 시설 공급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 △한살림사업연합·농협식품·풀무원푸드머스 업무 협약에 대한 외부 공유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한다.

한살림사업연합은 전국 23개 회원생협 및 241개 매장과 온라인 장보기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운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식품은 프리미엄 국산 가공식품 제조 및 유통을 통해 공공급식, 공동구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영유아 시장 No.1 브랜드로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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