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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이준석은 자신만 빠져나갈 궁리”…경찰, 李 소환 임박

강신업 “이준석은 자신만 빠져나갈 궁리”…경찰, 李 소환 임박

기사승인 2022. 08.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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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무고 혐의 수사 착수
이준석 전 대표 무고 혐의 고발인 조사<YONHAP NO-3410>
강신업 변호사가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앞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무고 혐의 사건 고발인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경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추가로 고발된 무고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신업 변호사를 상대로 이 전 대표 무고 혐의 관련 고발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경찰에 출석한 강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권력이란 건 공익을 위해 존재하지만, 이준석은 자신만 빠져나갈 궁리를 한다"며 "이준석은 자신 있으면 김성진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이 전 대표에게 성상납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4일 이 전 대표가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김세의 전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를 고소한 것은 무고에 해당한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냈다.

당시 강 변호사는 "이 대표가 성 상납을 받은 것이 확인됐는데도 성 상납 의혹을 최초로 방송한 가로세로연구소 강 변호사, 김 전 기자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찰은 이 전 대표 성접대 의혹의 핵심 참고인인 김 대표를 상대로 6차례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김 대표 상대 참고인 조사가 마무리된 만큼 조만간 이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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