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이찬원·영탁 나란히 2·3위

임영웅/제공=물고기 뮤직

가수 임영웅이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17만 2074개를 추출했다. 그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공개하다' '기부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유튜브' '다시 만날 수 있을까'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9%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임영웅에 이어 2위에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영탁, 김호중, 정동원이 나란히 3~5위에 안착했다.

6위부터 30위까지는 장윤정, 홍진영, 남진, 나훈아, 장민호, 박군, 송가인, 김희재, 태진아, 설운도, 은가은, 진성, 박서진, 김연자, 양지은, 진해성, 홍지윤, 나태주, 박현빈, 주현미, 김소연, 홍자, 금잔디, 전유진, 조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서울 고척돔과 부산 벡스코에서 '아임 히어로'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