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부사장은 1995년 SK 하이닉스를 시작으로 KT, 삼성카드, 삼성 미래전략실, IBM Korea을 거쳐 2019년부터 하나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를 역임하며 IT와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췄다.
특히 하나증권 재직 당시 전사 디지털 사업 총괄책임자로서 디지털 및 데이터 전략 로드맵 수립 및 조직화를 통한 전사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통한 수익과 고객수의 성장을 견인하는 등 실질적 성장을 주도했다.
최 부사장은 오랜기간 다양한 금융 및 디지털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며 잔뼈가 굵은 디지털 BIZ 베테랑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사업 추진력이 매우 강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젊은 감각과 적극적인 리더십을 구비하고 있어 급변하는 디지털 보험 환경에 맞는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을 선택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