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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상품은 논산행 왕복 열차와 셔틀버스, 영화제 굿즈 구매교환권으로 구성돼 △영화관람 △감독과의 대화 △영화주제 관련 체험 △젓갈시즈닝 팝콘 등 로컬푸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첫 개최하는 '논산 한옥마을 영화제'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논산 한옥마을에서 3일에 걸쳐 운영되며, 9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사전행사를 진행한다.
예약 및 문의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대전역 여행센터에 하면 된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객들이 철도를 통해 우수한 지역 문화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