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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장관들에 “겸허하고 진지한 자세로 국감 임해달라”

한덕수 총리, 장관들에 “겸허하고 진지한 자세로 국감 임해달라”

기사승인 2022. 10. 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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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서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전날 시작된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무위원님들께서는 겸허하고 진지한 자세로 국정감사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어제부터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국정에 대해 국민의 평가를 받는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국정감사는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의 본질을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생산적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해 정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 "오늘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6%로 두 달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며 "올해 우리의 경제 성장의 전망은 약 2.7% 정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내년도에는 최근 금리 상승 추세 등으로 인한 성장 추세 둔화를 반영해서 약 2.1%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물가가 미국의 경우 8월 달에 전년 동월비 8.3%, OECD 평균 10.3% 정도를 보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나름대로 한국의 물가는 '좀 선방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대내외적으로 우리가 처한 어려움은 굉장히 엄중하다"며 "우리 정부로서는 24시간 항상 엄중히 대응한다는 그런 자세로 대내외 환경을 잘 극복하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계속 이뤄나가야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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