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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마사회, ‘경찰 출신 방세권’ 부회장 임명…조직 개혁 선봉자될까

[단독]마사회, ‘경찰 출신 방세권’ 부회장 임명…조직 개혁 선봉자될까

기사승인 2022. 10. 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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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본관
한국마사회가 상임이사(본부장급) 인사를 전격 단행하면서 부회장으로 경찰 출신 방세권 씨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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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상임이사 최종 공모 절차 마무리하고 박계화 전 경영관리처장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경찰 출신 방세권 씨를 부회장 겸 디지털혁신본부장으로 각각 낙점했다.

이번 인사의 키 포인트는 마사회 내부에서도 예상치 못한 방세권 부회장의 임명이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 올라 온 이력에 따르면 방 부회장이 경찰직을 35년간 수행하는 동안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5년,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실 14년 활동하면서 기업 및 공직자 부정부패 수사 등 업무를 맡아 왔다.

이 처럼 풍부한 공직 경험을 겸비한 방 부회장이 온라인경마 도입 등 마사회 주요 현안 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방 부회장이 35년간 경찰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마사회 쇄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마사회 관계자는 "경찰 출신 방 부회장이 공공기관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개혁)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상임이사 인사에 앞서 실처장 전보 인사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장병운 전 경마기획처장을 경영관리처장으로, 추완호 전 말등록원장을 경마기획처장으로 각각 전보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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