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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데이셀코스메틱 측은 자신의 피부와 두피 타입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게 관리할 수 있는 '데이셀 마이크로닉 스킨 앤 스칼프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피부와 두피를 관찰할 수 있는 휴대형 현미경으로 PC와 안드로이드 환경의 휴대 전화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최대 10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해 모공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며 "약해진 모공이나, 막힌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성·민감성·건성 피부인지 판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8개의 고휘도 LED를 장착하고 190만 화소의 화질을 선사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세밀한 곳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사용을 위해 쉽게 배율을 조절할 수 있는 배율 조절 다이얼과, PC나 휴대 전화에 연결 후 사용을 원하지 않을 땐 LED를 끌 수 있게 'LED On / Off' 버튼도 탑재하고 있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피부와 두피는 28일의 주기를 가지고 서서히 변화하는데, 자신의 피부와 두피 상태에 따라 관리해 준다면 약 28일 후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와 두피를 가질 수 있게 된다"며 "이때 변화를 관찰하게 된다면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