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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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며, "전 세계가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고 첨단산업쪽으로 국가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00개 핵심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 딥테크 육성을 위해 우리나라에 있는 연구개발(R&D) 기반 모든 인프라와 공존해 민간 중심 핵심 스타트업을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 부분을 민간주도로 가는 게 정책의 핵심이 아니고 실제 첨단 정책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 프로그램을 민간주도로 가겠다"며 "자금 주도는 정부 주도로 모태펀드 내에서 만들어지고 R&D 분야에서도 이런 일정 부분을 할당하고 어느 정도 견인하는 과정에서 정부주도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초격차펀드 운용 관련해 박용순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일반적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프로세스를 따라가고 내년에 초격차 공고가 나간다"고 했으며, 이 장관은 "창업진흥정책 등에 분야를 특정한 적이 없는데 분야 측정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초격차펀드는 분야를 한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콘기업 관련해 "모태펀드 관련해선 2005년부터 지금까지 17년간 정부가 출자했다. 17년간 출자한 금액 중 지난 5년 동안 63%가 출자됐다. 미 출자 집행자금이 있어 이번에만 줄인 게 아닌 전년도부터 국가 재정건정성과 함께 줄여 나가고 있다"며 "내년에 추정하는 건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3000억원 투자 여력이 있다. 다만 올해 6~8월까지 펀드 조성금액, 투자금액은 역대 최고인데 6월부터 여실히 투자의지를 볼 수 있는 지표가 꺾였다. 투자 열기가 많은데 자금이 부족해 투자가 안되는 건 추경과 다른 방식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세제 인센티브와 관련된 펀드조성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민간모펀드 부분을 강화시키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기부는 내년 1분기 사업 감사를 시작하는데 업무효율성 정리를 3개월간 진행하려고 한다"며 "규제 개혁 부분은 글로벌 규제자유특구를 같이 하면서 내년부터 결과로 과정을 바꾸는 걸로 진행하겠다"고 밝했다.
서승우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은 "아쉬울 때 투자가 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경기를 타는건 논리가 안 맞는다. 중기부가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신문고제도를 만들어 현장에서 투자 관련해 어떤 애로사항 있는지 파약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