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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2027년까지 디지털 인재 10만 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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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1. 15. 14:00

중기부, '2022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매칭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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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15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린 '2022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인재양성 공동협력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2022년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인재 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대학이 배출하고 있는 SW 인력 수준이 벤처 업계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는 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기획했다. 올해 교육생 1600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만 명의 청년을 훈련하고 훈련생의 최소 50% 이상을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인재매칭 페스티벌은 그동안 훈련을 통해 길러낸 취업예정자와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행사다. 145개 벤처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홍보관에서 실시간 설명회, 화상 면접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야놀자 이준영 부대표, 엘리스 김재원 대표 등의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육나현 씨, 나예빈 씨 등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열정으로 졸업을 앞두고 학교가 아닌 서울에서 5명의 예비 개발자들과 함께 '올인원 건강관리 서비스 시스템' 개발에 몰두한 원광대 컴퓨터공학과 졸업반 육나현 씨는 웹서비스 풀스택 개발과정 수료생 282명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 학점은행제로 1년 4개월 만에 컴퓨터공학 학사를 취득한 나예빈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접한 프로그래밍 수업 이후 개발자의 길로 매진해 SW 관련 5개 자격증도 취득했으며 AI(인공지능) 활용 빅데이터 분석 SW 개발자 과정 29명 중 1위로 수료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2027년까지 디지털 인재 10만 명을 육성할 계획이며 이중 핵심 프로그램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라며 "20년 동안 SW 기업을 창업하고 일궈낸 개발자 출신으로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향후 유망한 SW 개발 분야로 유도하고 벤처기업의 인력수요와 연결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 참여한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6개 벤처 협·단체는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과 참여 기업 발굴을 위한 상호지원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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