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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BPA는 '22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LNG-하이브리드 하역장비(스트래들 캐리어)'개발에 성공했으며 총 160억원 규모의 'BPA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방역 마스크 지원, 단체헌혈, 자선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중소기업과 협업하는 기술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항만산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자립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동투자형 R&D 과제를 3건 완료하고, 6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업 활동을 통해 부산항을 둘러싼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