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투★현장] 100주년 앞둔 디즈니 ‘인어공주’→이정재 ‘애콜라이트’ 까지 2023년 라인업 공개

[아투★현장] 100주년 앞둔 디즈니 ‘인어공주’→이정재 ‘애콜라이트’ 까지 2023년 라인업 공개

기사승인 2022. 12. 01.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제공=월트디즈니
다가오는 2023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마블 스튜디오, 디즈니 애니메이션, 루카스필름 등 50편 이상의 콘텐츠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30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를 열고, 50편 이상의 2023년 극장 개봉 및 스트리밍 콘텐츠 예정작을 400명이 넘는 해외 언론 및 파트너에게 선보였다.

먼저 마블 스튜디오는 내년 2월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5의 포문을 연다. 이어 5월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이 개봉되며, MCU의 인기 캐릭터인 닉 퓨리도 디즈니+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으로 4년만에 복귀한다. '로키' 후속 시리즈 '록키2' 내년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도 소개됐다. 100주년의 기념작 '위시' '인어공주' '백설공주' '헌디드멘션' '무파사' '피터팬과 웬디' 등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애니메이션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100주년의 기념작 '위시'와 '인어공주'였다. '인어공주'는 흑인 ODN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를 맡는다고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끄럽게 달구기도 했다. 디즈니 측은 "감독님과 네 번째 작업을 해서 감독님을 믿었다. 주인공으로 한 명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주셨고, 너무나 믿어서 스크린 테스트를 했을 때 바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만큼 그날을 잊을 수가없다. '인어공주'를 선보일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제공=월트디즈니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제공=월트디즈니
루카스필름 신작들도 공개됐다. 특히 배우 이정재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애콜라이트'도 2023년에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정재는 영상을 통해 "드디어 디즈니의 일원이 돼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공개됐다. '무빙', '사운드트랙#1'의 시즌2가 2023년에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돌아오며,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시즌2도 확정됐다. 최근 완결된 이성민, 진구, 이학주 주연의 '형사록'이 시즌2의 제작을 확정 지었으며 김영과, 이성경 주연의 '사랑이라 말해요'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게 된 주인공 '우주'가 내연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고, 복수를 계획하는 동안 자신의 인생을 망친 그녀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뷔 후 처음으로 시리즈물에 도전하는 최민식의 '카지노'도 만날 수 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리며 손석구,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정해인, 고경표 등이 출연하는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장르 영화의 대가라 불리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한국 배우들이 협업한 작품이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은 "디즈니에서 패밀리 시리즈 찍을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 다같이 즐길수 있는 시리즈다. 쫓고쫓기는 액션만 있는게 아니라 인간 드라마도 있다. 그런 이면성(양면성)을 볼 수 있는 시리즈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그 어느 때보다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또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 "디즈니는 계속해서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해나가며 국내 창작자들과 협력하고 우수한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세계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