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3.0사업단, 미래 모빌리티 2차 산학협력협의체 워크숍

선문대LINC3.0사업단이 개최한 2022 미래 모빌리티 2차 산학협력협의체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 미래 모빌리티ICC가 주관하는 '2022 미래 모빌리티 2차 산학협력협의체 워크숍'이 지난 1일 선문대 공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선문대를 비롯한 충남 지역 10개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김동수 광명산업㈜ 연구소장이 축사했고, 이경순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의 '슬로바카아 코시체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공동수업 및 현지 워크숍을 사례' 발표를 했다. 이어 김헌준 진흥기계㈜ 연구소장의 '스마트 농업과 스마트 농기계의 시장동향',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박민규 ㈜쉐어앤쉐어의 CTO가 공유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모빌에이트 류석원 대표의 '미래교통수단 퍼스널 모빌리티' 발표로 이어지며 중소기업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이슈와 전망을 공유했다.

김종해 LINC3.0사업단장은 "선문대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미래 모빌리티ICC를 중심으로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차년도 선문대를 방문하는 동유럽대학 연합과의 연계 등을 통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