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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장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

권영세 통일장관,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조문

기사승인 2022. 12. 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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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차려진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제공=통일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자난 달 30일 사망한 장쩌민 (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을 조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2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권 장관은 장 전 주석의 영정 앞에서 헌화한 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장관은 조문록에 "한·중관계 발전에 기여하시고 남북관계 개선에 애쓰셨던 주석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적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장 전 주석은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국가주석을 지냈으며 지난달 30일 낮 12시13분 백혈병 등으로 인해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9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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