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식 의장은"12월 정례회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에 회기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며 "1일 명예의원님들의 참관으로 이천시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정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의회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5분 자유발언과 내년도 주요 업무 시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의 시정연설이 진행됐다.
제2차 정례회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조례안 23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4건을 심사하고 보고 2건을 청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