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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태 학회서 램시마 장기투여 안전성·유효성 재확인

셀트리온, 아·태 학회서 램시마 장기투여 안전성·유효성 재확인

기사승인 2022. 12. 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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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I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램시마(개발명 CT-P13)의 시판 후 장기 투여 및 효능 관찰 연구에서 안전성 확인 및 유효성 지표도 개선됐다는 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태국에서 강직 척추염·류머티즘 관절염·건선성 관절염 환자 30명에게 46주간 램시마를 투약 후 관찰하는 시판 후 연구(PMS)를 진행한 결과, 램시마 투여에 따른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 유효성 지표도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태국에서 진행된 PMS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램시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면서 치료제 처방을 활성화하는데 더 탄탄한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며 "국가별 PMS 진행 등 임상적 근거 확대 노력을 통해 램시마가 유럽과 미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시장에서도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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