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최명희 문학관, ‘제6회 ’혼불의 메아리‘ 독후감 모집

기사승인 2023. 01. 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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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혼불의 메아리', 4월 28일까지 독후감 모집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
전북 전주 혼불문학상 수상작 감상문 공모전인 '혼불의 메아리'가 여섯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최명희문학관과 전주MBC, ㈔혼불문학, 다산북스가 마련한 이 공모전은 오는 4월 28일까지 독후감 모집한다.

올해 대상 작품은 제12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김명주 작가의 '검푸른 고래 요나'다.

공모전에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작품을 읽고 느낀 점을 A4용지 2장∼7장(200자 원고지 15매∼50매) 분량으로 자유롭게 쓴 뒤, 최명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메일이나 우편(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29)으로 4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 200만 원, 우수상 4명에게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주며, 가작 30명에게 혼불문학상 수상작(10권)을 선물한다. 지난 대회보다 우수상 숫자를 2배 늘렸다. 수상작 발표는 5월 말.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혼불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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