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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오코인 채굴 업체 테넷디에스, 알레오 테스트넷3 참여

알레오코인 채굴 업체 테넷디에스, 알레오 테스트넷3 참여

기사승인 2023. 01. 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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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알레오 로고 사진./제공=테넷디에스
국내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기술 선두 주자 테넷디에스가 파일코인에 이어 알레오 프로젝트에 참여해 알레오코인 채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테넷디에스는 업계에서 파일코인 채굴을 위한 '채굴 사업'에 대한 논쟁이 뜨거울 때에도 IPFS 생태계에서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리얼 데이터 저장'인 '스토리지 마이닝'에 중점을 둬 기술 개발과 현실적인 서비스에 목적을 뒀다. 그 결과 한국 최대 파일코인 채굴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알레오코인 채굴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테넷디에스는 알레오코인 채굴은 물론이고 뛰어난 기술력으로 알레오 테스트넷3에 참여하고 있어 테스트넷3 참여자들에게 보상되는 참여 리워드의 알레오코인(총 2500만 개)을 분배 받을 예정이다.

테넷디에스는 테스트넷1, 테스트넷2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디바이스 스펙과 채굴 솔루션을 대비했다. 지난해 12월 3일 테스트넷3 시작 이후 여러 번의 알고리즘 업데이트에도 모두 대응하고있다. 테넷디에스 자체 풀(Pool)을 구축해 PPLNS(Pay Per Last N Share) 모드와 단일 서버 기준 1만 8000 C/s의 해시레이트를 내어 솔로(SOLO) 모드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효율을 내는 솔루션을 마련했다.

테넷디에스는 공식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한 알레오 지갑 주소를 공개해 알레오코인 채굴 진행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4개의 지갑에서 테넷디에스를 각각 테스트하고 있다.

웹 3.0 기반의 프로젝트 코인인 알레오는 소프트뱅크, 코인베이스, 삼성넥스트, A16Z 등의 국내외 여러 유명 투자사들의 투자를 받았다. 현재 테스트넷3의 2 단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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