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원역 고가하부거리, 매력적인 경관으로 탈바꿈”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원역 고가하부거리, 매력적인 경관으로 탈바꿈”

기사승인 2023. 01. 30. 15: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노원역 고가하부거리, 서울시 도시경관개선 공모사업 선정
올해 5월 착공·내년 12월 완공 예정…총 사업비 10억원
dbs
윤기섭 서울시의원(국민의힘·노원5)
윤기섭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노원5)은 2023년도 서울시 도시경관개선 공모사업에 노원역 고가하부거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도시경관개선 공모사업에는 노원역 고가하부거리를 포함한 5개 자치구 5개소가 선정됐다.

노원역 고가하부거리 경관개선 사업은 사업비 10억원으로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교각기둥 및 환승로 도색 △보행로 개선 △계단 쉼터 조성 △횡단보도 도색 및 바닥신호등 설치 등이다.

윤 의원은 "노원역은 노원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요충지로 고가하부거리의 노후로 인해 개선사업이 시급했다"며 "이번 도시경관개선사업에 선정돼 낙후된 거리를 개선하고 보행 편의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서울시의원으로서 또 노원구 주민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