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착공·내년 12월 완공 예정…총 사업비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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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도시경관개선 공모사업에는 노원역 고가하부거리를 포함한 5개 자치구 5개소가 선정됐다.
노원역 고가하부거리 경관개선 사업은 사업비 10억원으로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교각기둥 및 환승로 도색 △보행로 개선 △계단 쉼터 조성 △횡단보도 도색 및 바닥신호등 설치 등이다.
윤 의원은 "노원역은 노원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요충지로 고가하부거리의 노후로 인해 개선사업이 시급했다"며 "이번 도시경관개선사업에 선정돼 낙후된 거리를 개선하고 보행 편의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서울시의원으로서 또 노원구 주민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