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랜만에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이 본인에게 어울리는 향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싶은 고객에게는 '바이레도 블랑쉬'를, 차분하고 안정된 이미지를 주고 싶을 때는 '딥티크 필로시코스'를 소개하는 등 상황과 취향 따라 상품을 선보인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 메이크업뿐 아니라 향수를 찾는 고객도 덩달아 늘고 있다"며 "오랜만에 향수를 구매하거나 본인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상황과 이미지에 따라 향수를 제안하고 직접 향수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나만의 향수 취향을 찾아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