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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강재수·송도현·성리·장송호, 꿀 떨어지는 무대 예고

‘미스터트롯2’ 박지현·강재수·송도현·성리·장송호, 꿀 떨어지는 무대 예고

기사승인 2023. 02. 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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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제공=TV조선
9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데스매치 4위 박지현의 픽이 돋보이는 팀 '꿀벌즈'의 꿀 흐르는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영 트롯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학부의 '활어 보이스' 박지현은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TOP5 중 4위에 오르며 '트롯 건축학도' 강재수, '12살 꺾기 요정' 송도현, '퍼포먼스 트롯돌' 성리, '내공탄탄 신동 출신' 장송호와 함께 '꿀벌즈'를 구성했다. 이들은 메들리 팀 미션의 5팀 중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23.8세로, 들끓는 '젊은 피' 멤버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꽃밭에 날아온 다섯 '꿀벌남'으로 변신한 이들은 등장부터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며 등장한다. '리얼 꿀벌'로 변신한 송도현은 귀여운 의상과는 달리, 시종일관 긴장 가득 무표정을 유지해 폭소를 자아낸다.

'꿀벌즈'는 메들리 팀 미션을 위해 합숙까지 불사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대장 박지현은 팀 미션 올하트의 주역들이었던 강재수와 장송호를 다시 발탁하는 한편,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박지현만의 특별한 전략으로 팀원들의 마음을 녹여 강력한 팀워크를 다진다.

메들리 팀 미션에선 치열한 경쟁을 뚫은 TOP25명 중 데스매치 TOP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은 대장이 되어 각 팀을 이끌며 격돌하게 된다.

9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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