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와 협업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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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연 30만불 이상 수출입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하나은행의 보증서 담보대출 '수출입 플러스(PLUS)론'을 통해 ▲연 0.5% 보증료 지원 ▲대출금리 감면 ▲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출입 플러스(PLUS)론' 대출금액의 30% 이내에서 추가 신용대출을 연계 지원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둔화와 환율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