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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3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

NH투자증권, ‘2023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

기사승인 2023. 03.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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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파라나스호텔에서 개강한 '프리미어 블루 CEO'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2023년 Premier Blue CEO 포럼'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2기를 맞이한 포럼엔 지난해보다 더 많은 80개 기업의 CEO 고객이 참여한다.

개강식은 지난 2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CEO(최고경영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매월 진행하는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뿐 아니라 리더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와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를 통해 다양한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3부 강의로 진행된다. 1부는 월간 투자전략을 통해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제, 금융 트렌드 등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2부는 CEO의 재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3부에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 등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사장은 "금융을 넘어선 색다른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준비했다"며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remier Blue본부'는 30억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로, 개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본부 산하의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통해 가업승계, 법인 자금 조달, 인사·노무 컨설팅, 모의 세무조사 등 법인의 성장단계에 따른 1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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