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전남발전’ 의정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3. 03. 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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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 페스티벌 참석...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축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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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가운데)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행사에 참석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축제를 소개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의회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은 최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7차 시·도 대표회의 등 바쁜 일정 속에 전남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강 의장은 21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47차 시·도 대표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 참석해 시·도대표회장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필구 의장은 지난 제278회 전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채택된 '한국농어촌공사 불합리한 수수료율 및 이자 수취관행 개선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시·도대표회장단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회의 참석 후 강 의장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축제 등을 소개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강 의장은 축사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관광의 중심 전남을 찾아 주실 것을 부탁했다.

강필구 의장은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영광군의회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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