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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덕산 이스포츠, 막강 화력으로 2연속 ‘치킨’

[PMPS] 덕산 이스포츠, 막강 화력으로 2연속 ‘치킨’

기사승인 2023. 03.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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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1주 1일 차 2매치 경기 결과
덕산 이스포츠가 PMPS 페이즈1 1주 차 1매치에 이어 2매치도 막강한 화력으로 치킨을 챙겼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1주 1일차 1매치에서 덕산 이스포츠가 11킬 치킨을 챙기며 가장 먼저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10킬로 GP가 자리했고, 3위는 디플러스 기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엘 아스아르를 출발해 바예 델 마르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엘포소와 산마르틴으로 잡혔다.
경기 초반 자기장이 비행기 동선의 반대로 잡히면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각 팀들의 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투제트와 QSS 와 일전을 벌였다.

이 교전에서 투제트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QSS를 잡아냈고 인전 구역으로 들어가면서 마루 게이밍과 맞붙었다. 투제트 '케이'는 투척 무기를 활용해 마루 게이밍을 압박했고, 백업의 도움을 받으며 깔끔하게 교전에서 승리했다.

스테이지3 창고에서 락스와 히든이 눈치싸움을 벌이는 사이 디플러스 기아는 고지대에 자리 잡고 락스와 히든을 차근차근 잡아내며 킬 포인트를 획득했다.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디플러스 기아는 히든을 잡아낸 후 정교한 샷으로 이글 아울스까지 잡아냈다. 이후 성남은 디플러스 기아와 GP와의 교전에 후미를 급습하며 두 팀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TOP 4는 덕산 이스포츠, 투제트, VQ, 성남이 생존했다.

덕산 이스포츠는 풀 스쿼드를 유지하며 가장 유리한 상황. 남은 세 팀은 1명씩 남았다.

수적 유리함으로 덕산 이스포츠는 수류탄과 정교한 샷으로 인원 손실 없이 2연속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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