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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날카로운 샷 선보인 ‘뱅퀴시’ 5매치 ‘치킨’

[PMPS] 날카로운 샷 선보인 ‘뱅퀴시’ 5매치 ‘치킨’

기사승인 2023. 03.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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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1주 1일 차 5매치 경기 결과
뱅퀴시가 PMPS 페이즈1 1주 차 5매치 치킨을 챙겼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1주 1일차 4매치에서 덕산 이스포츠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뱅퀴시가 한 계단 올랐고, 3위는 농심 레드포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5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남쪽에서 출발해 엘 아스아르 남쪽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산마르틴과 엘 아스아르를 중심으로 잡혔다.
경기 초반 여러 팀들이 차량을 통해 깊숙이 들어오며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이 펼쳐젔다. 

남쪽 외곽에서 디플러스기아는 투제트와 맞붙었다. 이 교전으로 투제트는 두 명의 손실을 입고 안전 구역으로 향했다. 

스테이지3 히든은 인서클 도중 이글 아울스의 폭발적인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최하위를 기록 중인 QSS는 슬레이어와 RP를 잡아내며 킬 포인트를 올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테이지4 남쪽 외곽에서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다. GP는 이엠텍 스톰엑스를 잘라냈고, 마루 게이밍은 2층 집에서 수류탄을 활용해 디플러스 기아를 끊어냈다.

투제트는 GP가 거점으로 마련한 2층 집에서 공격적인 운영을 펼쳐 순식간에 킬 포인트를 챙기며 기세를 올렸다.
TOP 3는 뱅퀴시, 성남, 농심 레드포스가 생존했다.

뱅퀴시는 풀 스쿼드, 성남은 3명, 농심 레드포스는 1인을 유지한 상황.

뱅키쉬는 수적 유리함과 자기장을 이용해 농심 레드포스를 먼저 처리하고, 서쪽으로 대회전하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성남까지 잡아내며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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