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라이브 방송 개시...전문가 분석 등 생생 정보 전달

경륜 김영호 전문위원(우측)이 지난해 그랑프리 경륜 경주분석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최근 경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경륜 경주에 대한 전문가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김영호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 전문위원과 예상분석 전문가인 전 경륜위너스 김희만 기자가 경주결과를 분석하고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방송은 경륜경정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피드클럽(SPEED CLUB)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방송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