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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디플러스 기아, 16매치 ‘치킨’ 챙기며 상위권 유지

[PMPS] 디플러스 기아, 16매치 ‘치킨’ 챙기며 상위권 유지

기사승인 2023. 04. 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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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페이브1 2주 1일차 16매치 경기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PMPS 페이즈1 2주차 16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1 2주 1일차 15매치에서 덕산 이스포츠(160점)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투제트(155점)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3위는 뱅퀴시(141점), 4위는 디플러스 기아(113점), 5위 성남(102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6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리포브카를 출발해 프리모스크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밀타를 중심으로 잡혔다.
GP는 경기 초반 남쪽 능선에 매복하고 있던 슬레이어와 교전이 일어났다.

이 교전에서 GP는 인원 손실 없이 깔끔하게 슬레이어를 잡아냈지만 덕산에게 위치가 노출됐다. 오랜 눈치싸움 끝에 두 팀을 킬 포인트를 챙기지 못하고 안전 구역으로 이동했다.

성남은 2층 집에서 ASA와 맞붙은 상황. ASA가 팀워크를 내세운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대로 탈락했다. 투제트는 자기장을 돌며 위치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뱅퀴시에게 걸려 발목이 잡혔다.

남쪽 외곽에서 덕산은 RP와 QSS를 동시에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락스가 고춧가루를 뿌리며 덕산이 마무리됐다.
스테이즈7 각 팀들의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다. 서로 인원을 교환하는 가운데 락스가 잡히면서 TOP 4는 뱅퀴시, 디플러스 기아,  이엠텍 스톰엑스, 히든이 이름을 올렸다.

디플러스 기아와 뱅퀴시가 풀 스쿼드로 유리한 상황. 이엠텍 스톰엑스와 히든은 2명을 유지 중이다.

뱅퀴시가 히든의 뒤를 급습하며 킬 포인트를 챙겼고, 디플러스 기아는 자기장 주도권을 쥐고 이엠텍 스톰엑스를 마무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자기장 바깥을 돌아 뱅퀴시 시선을 분산 시키며 이어진 팀플레이로 상대를 잡아내며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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