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장,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대비 현장 지도점검 ... 안전대책 총력

기사승인 2023. 04. 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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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상춘객 방문에 따른 교통관리 등 안전 부분 대비책 마련
현장점검
이준호 창녕경찰서장(왼쪽 세번째)과 유관부서·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오는 13일 개최되는 유채축제 행사 현장을 들러보면서 교통·생활안전관리 등 안전대책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창녕경찰서
경남 창녕경찰서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교통·안전관리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이준호 서장의 주재로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관리와 범죄위해요소 예방을 위해 유채축제장 현장을 방문 실사를 했다.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코로나19가 해제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13~16일 4일간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개막식,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여러 가지 행사 진행으로 수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창녕경찰은 교통·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공연장 등 주변 주차장 만차시 많은 차량들을 어떻게 우회시킬지 등 교통관리와 축제장 안에서의 안전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대비책 등을 논의했다.

이준호 서장은 "코로나를 견디고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경찰은 교통·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대비해 상춘객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낙동강유체축제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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