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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뷰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치고 나서 입주 때 까지 현장 출입이 어려운 점을 개선했다. 입주예정자에게 디뷰 링크를 발송해 입주 전 확인해야 할 것들을 비대면으로 상당수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디뷰는 슬기로운 점검생활과 슬기로운 이사·주거생활로 나뉜다.
술기로운 점검생활에서는 입주자는 입주 아파트 내부를 360도 VR로 둘러보며 하자를 점검할 수 있다. VR화면에 아이콘이 떠서 클릭하면 하자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문구가 뜬다. 입주자 사전점검전 설치 품목, 입주시 지급품목 등도 상세히 설명돼있다. 하자가 아닌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해준다.
슬기로운 이사·주거생활에서는 집 내부에 위치한 가전의 사용설명서, 문 손상 방지법 등 입주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또한 VR내 자 모양을 클릭하면 내부 공간 치수를 잴 수 있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구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집주인이 입주 임대를 바로 놓을 경우 임차인은 디뷰를 활용해 주택 내부의 사용설명서를 확인 가능하다.
디뷰는 2021년 연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에서 시범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전체 아파트 건설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