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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청 민원안내는 로봇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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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09. 10:15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 선정…국비 1억원 확보
구청 민원실 및 강남미래교육센터 총 2대 운영
강남구 안내로봇
강남구 안내로봇 /제공=강남구
앞으로 강남구청 민원실 안내는 로봇이 책임진다.

서울 강남구는 2026년까지 구청 민원실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서비스로봇 2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주관기관으로서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서비스로봇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안내로봇을 검증한다.

강남구청에 마련된 대민서비스 안내로봇은 지정 구역을 자율 주행하면서 방문 민원객에게 청사 위치 안내, 민원창구 길 안내, 방문목적에 따른 민원처리 절차 및 필요 서류안내, 행사도우미 역할을 맡는다.

7월부터는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도 안내로봇 1대가 가동된다. 센터 안내로봇은 교육 콘텐츠 해설 서비스를 맡는다. 로봇은 최첨단 4차 산업 기술과 우주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과 교육존에서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내 보조자 역할을 한다. 또 로봇 상단의 안내 화면을 통해 우주 테라포밍 체험 소개, 화성 탐사대원 등록, 환송 인사 등 시각적 콘텐츠와 퀴즈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공공기관을 테스트베드로 한 로봇실증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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