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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안정적인 운영으로 ‘투제트’ 2일차 1위 마무리 (종합)

[PMPS] 안정적인 운영으로 ‘투제트’ 2일차 1위 마무리 (종합)

기사승인 2023. 05. 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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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결과
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투제트' 1위 마무리
투제트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진행된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에서 투제트(130점)가 1위를 차지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2위는 디플러스 기아(125점)가 차지했으며, 3위는 덕산 이스포츠(120점), 4위는 농심 레드포스(98점), 5위는 이글 아울스(94점) 등의 순으로 자리했다.

1매치는 영리한 플레이를 보인 디플러스 기아가 승리했다.

선두권에 이름 올린 농심 레드포스와 덕산이 팀 GP와 히든, 이글 아울스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빠른 탈락을 했다. 디플러스 기아, 투제트, 팀 GP가 마지막까지 생존하며 교전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정교한 수류탄 공격을 투제트에게 적중시켰고, 팀 GP는 포인트를 내주지 않기 위해 자폭을 선택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2일차 첫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2매치는 농심 레드포스가 '스포르타'의 활약으로 치킨을 챙겼다.

마지막 교전은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락스가 맞붙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전원 생존하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고, 혼자 남은 락스를 순식간에 잡아냈다. 농심 레드포스의 '스포르타'가 디플러스 기아 두 명과 근접전에서 이기면서 팀의 승리를 안겼다.

3매치는 아사 레인저가 첫 치킨을 챙기며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상위권에 자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TNL 이스포츠가 매복한 창고에 진입 과정에서 빠르게 탈락했다. 마지막 TOP4에는  농심 레드포스, 투제트, 팀 GP, 아사 레인저가 생존했다.

아사 레인저의 시야에 걸린 농심 레드포스가 먼저 탈락했고, 기세를 올린 아사 레인저는 수적 유리함을 내세워 투제트와 팀 GP까지 피지컬로 누르면서 첫 치킨을 가져갔다.

4매치 치킨의 주인공은 투제트가 차지했다.

경기 중반 투제트는 차근차근 킬 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남은 투제트, 덕산 이스포츠, 이엠텍 스톰엑스, 인브 아르마다가 최종 결투를 벌였다.

투제트 '케이'의 활약으로 인브 아르마다를 먼저 잡아내는 데 성공했고, 유리한 지형을 활용해 덕산과 이엠텍 스톰엑스를 찍어누르고 치킨을 챙겼다.

5매치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다시 한번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디플러스 기아, 이글 아울스, 히든, 마루 게이밍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치열한 교전을 펼쳤다. 디플러스 기아는 히든과 이글 아울스를 먼저 끊었고, 마루 게이밍과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수적 유리함을 앞세워 교전에 승리했다.

6매치는 디플러스 기아가 치킨을 챙기며 종합 순위 2위로 올랐다.

마지막 TOP4에는 상위권에 이름 올린 투제트, 덕산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팀 GP가 생존했다. 팀 GP는 다른 팀들에게 뒤를 내주며 먼저 탈락했고, 투제트와 덕산 이스포츠가 수류탄을 활용한 교전이 벌어졌다. 두 팀의 싸움을 지켜보던 디플러스 기아는 수류탄과 지리적 운영으로 전투에 승리. 2일차 3번째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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