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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범한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3개 도 6개 시군(봉화, 영주, 제천, 단양, 평창, 영월)으로 구성됐다.
매년 정기회를 통해 6개 회원 시·군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는 봉화군이 의장 시·군을 맡아 정기회 개최 일정 확정 및 2023년 공동 협력 사업과 공동 건의 안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군 김규하 기획감사실장은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6개 시·군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올해 봉화군이 의장 시·군인 만큼 선도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