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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경북도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3 타이베이 국제 관광 박람회(TTE)'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마케팅 활동과 경북도의 관광 자원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20여개 기관 및 업체, 60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 타이베이 대형 관광 박람회로 경북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K-콘텐츠의 특색을 살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의 한류 관광지, 축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SNS 팔로우와 설문조사 이벤트 등으로 방한 관광 목적지로써의 경북을 알렸다.
특히 30여개의 대만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고유의 테마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웰니스 관광, K-콘텐츠 속 경북 촬영지,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