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 5000만원의 지원과 함께 KT가 보유한 유무형의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6개월 경과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은 사업 지원금 1억원과 최대 추가 사업 지원금 5000만원도 받는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은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분야 기술 및 솔루션을 활용한 환경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우수 소셜벤처들을 발굴·지원하여 소셜벤처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생태계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