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확대 박차
첨단전략산업 유치 전문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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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홍보대사들은 6월 1일부터 내년도 1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다양한 투자홍보활동과 한국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된 토마스 번 회장은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통해 한미 우호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알렉스 김 대표는 다년간 미국 정부 경험으로 풍부한 미 정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재 박사는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의 수석연구위원으로 현재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로봇자문그룹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로봇 산업 분야 권위자다.
김태형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 유치가 매우 중요한 때"며 "한국투자홍보대사들과 협력해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