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코트라, 한·미 협력 위한 신규 투자홍보대사 위촉

코트라, 한·미 협력 위한 신규 투자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23. 06. 09. 15: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9일 염곡동 본사서 위촉식 개최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확대 박차
첨단전략산업 유치 전문성 확보
2023060501000299900016101
코트라 염곡동 본사./제공=코트라
코트라는 염곡동 본사에서 한·미 간 고위급 경제협력 및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토마스 번(Thomas Byrne)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회장, 알렉스 김(Alex Kim) 쓰리 킹 퍼블릭 어페어(Three Kings Public Affair) 대표, 김영재 LG전자 상무를 한국투자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홍보대사들은 6월 1일부터 내년도 1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다양한 투자홍보활동과 한국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된 토마스 번 회장은 코리아 소사이어티를 통해 한미 우호관계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알렉스 김 대표는 다년간 미국 정부 경험으로 풍부한 미 정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재 박사는 LG전자 로봇선행연구소의 수석연구위원으로 현재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로봇자문그룹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로봇 산업 분야 권위자다.

김태형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 유치가 매우 중요한 때"며 "한국투자홍보대사들과 협력해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