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이어가는 GH… 전곡항서 올해 두번째 연안 정화활동

기사승인 2023. 06. 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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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양환경 보전위한 '경기바다 함께해(海)’ 적극 참여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정화활동에 '구슬땀'
GH, 연안 정화활동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올해 두번째로 '경기바다 함께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해안가에 유입되거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복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화성시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가에 유입되거나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궁평 솔밭 해수욕장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이다.

GH는 최근 사업지구 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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