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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2621억대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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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7. 13. 10:32

금호건설
에코델타시티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조감도/금호건설
금호건설은 13일 부산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2621억원이다.

대표 주관사인 금호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024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11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금호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근로자의 생명 존중을 위한 안전·재난 분야에서도 경쟁사에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설사의 유동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 배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땄다.

'에코델타시티 24블록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은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시민에게 양질의 주택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금호건설이 공공주택의 설계·시공·분양 등을 일괄 책임지는 민관 공동사업이다.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에 위치하며 연면적 14만8961㎡에 지하2층~15층 16개동, 전용 59·84㎡ 중소형 평형 102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을 사용할 예정이다.

24블록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건설이 예정돼 있고 바로 옆 17블록에는 중학교 건설이 예정돼 있어 공공보행통로를 이용하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에 포함돼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물이 흐르는 문화 광장이 자리해있다. 또 단지 내에는 미술관까지 들어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에 걸맞은 차별화된 주택 공급으로 부산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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