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예천군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기사승인 2023. 07. 27. 08: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농업기술센터 인력과 장비 지원
울진군, 집중호우 피해 예천군 현장 복구지원 나서2
울진군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지난 25~26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예천군 지역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인력과 복구 장비를 긴급 지원했다.

27일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은풍면, 감천면 지역에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기계 전문인력 2명과 복구 장비 스키드로더 1대, 굴착기 1대, 8톤 카고 크레인 1대 등을 긴급 지원해 유실된 농경지와 배수로 등의 복구작업을 추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예천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