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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취약계층 고령자에 AI돌봄로봇 ‘효돌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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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8. 09. 10:26

이용자 정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
효과 평가해 사업 확대 여부 결정
청송군, 홀로 사는 어르신에 AI돌봄로봇 지원)
청송군에서 홀로 사는 주민이 AI돌봄로봇을 체험하고 있다./청송군
경북 청송군은 홀로 사는 취약계층 고령자 15명에게 인공지능(AI)돌봄로봇 '효돌이'를 시범적으로 지원했다.

9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실제로 기기 사용이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

AI돌봄로봇 '효돌이'는 고령자의 정서관리, 생활관리 등을 도와주는 인형모양의 로봇이며 기상부터 취침까지 곁에서 음성으로 말벗이 돼주고 식사, 복약 등 일상생활 관리와 노래, 퀴즈, 체조 등의 인지 강화 콘텐츠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고령자의 움직임이 일정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전송돼 위험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다.

군은 이달까지 AI돌봄로봇 설치를 완료하고 향후 사업효과를 평가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의 정서적 교감을 통한 우울감 해소와 건강 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AI돌봄로봇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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