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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조정관은 북한이 정상 간 만남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서도 "여전히 그 제안은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기꺼이 앉아서 전제조건 없이 협상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우리의 국가안보 이익과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모든 다른 측면에서 준비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커비 조정관은 북한에 언제 정상 간 만남을 제안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 기간 김 위원장과 세 차례 대좌했으나, 바이든 행정부에 들어서는 양국 정상 간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다.
전날 미라 랩-후퍼 NSC 인도태평양전략국장은 한 싱크탱크 행사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초대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랩-후퍼 국장은 주한 미군인 트래비스 킹 이병이 한달 전 월북한 이후 이러한 노력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한미일은 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문제 대응 등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