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블로·유튜브 통해 행사 소개…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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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홍보단은 10월 4~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 핀테크 위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개인 SNS를 통해 알리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 개발을 담당한다.
디지털금융과 핀테크에 관심이 많고 SNS로 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시민이면 거주지 관계 없이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0일까지 서울 핀테크 위크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발된 홍보단은 다음 달 7일 비대면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서울 핀테크 위크 홍보 콘텐츠 제작과 SNS 게재 등의 활동을 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현장의 모습을 SNS에 올리고 다양한 프로그램별 정보와 현장 성과를 공유한다.
홍보단에는 개인 온라인 명함과 서포터즈 수료증을 수여한다. 활동이 종료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홍보단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박경환 신산업정책관은 "서울 핀테크 위크는 금융도시 서울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총집결하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의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알리고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활약해 줄 많은 분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