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 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선임

기사승인 2023. 08.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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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회 한국자유총연맹 신임 부총재(왼쪽)가 24일 제8차 이사회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4일 '2023년도 제8차 이사회'를 통해 김구회 남북교류협회 이사장을 부총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를 슬로건으로 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평화적 통일'을 목표로 자유가치 확산을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단체다.

김 신임 부총재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문화예술체육분과위 상임위원장,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한·중 합작 경제인 연합회 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경기대 정치전문 대학원 총동문회장, 대길공영 회장, 나인하이테크사 대표이사 등 평화통일 기반구축 국민포장 수상, 통일정책강연회, 통일문제학술 세미나, 통일현장교육 등의 사업을 펼쳐 통일 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북한의 핵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한·미 동맹 등을 통한 튼튼한 안보의 기틀 위에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열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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