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이용해 보고 평가하는 '국민평가단' 위촉
29일 디지털플랫폼정부 사용자 혁신 착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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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행정안전부는 정부24,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온라인 통합 창구와 대표 웹사이트에 적용하는 '공공 웹·앱 사용자 환경·경험(UI·UX)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 웹·앱 사용자 환경·경험 혁신은 공공 디지털서비스를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확정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이자 '국민드림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과제다.
그동안 국민은 일상에서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하지 못하고 여러 사이트를 다시 접속해 관련 서비스를 찾아 신청하거나 이용해야 했다. 이에 행안부는 사용성이 검증된 '범정부 공공서비스 디자인가이드'를 개발하고,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웹과 온라인 통합 창구에 적용한다. 개발된 디자인가이드가 적용되는 웹과 온라인 통합 창구는 행안부의 행정서비스통합포털인 '정부24', 보건복지부의 복지포털사이트인 '복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보험',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중앙도서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이다.
행안부는 국민이 직접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사용성을 평가하는 '국민평가단'도 운영한다. 300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은 연말까지 주요 웹사이트(298개)에서 실제 민원신청, 정보조회 등의 기능을 접하면서 느끼는 만족도, 불편한 점 등 평가한다. 행안부는 국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가이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및 관계 부처 등과 함께 '사용자 환경·경험 혁신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착수회의에서는 사용자 환경·경험 혁신을 위한 협조사항 등을 공유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 웹·앱은 국민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접하게 되는 관문"이라며 "달라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경험 혁신 노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