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묘목 식재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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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도토리 묘목 식재, 씨드뱅크 조성 등의 활동을 펼쳤다. 씨드뱅크는 씨앗이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흙, 뿌리가 발아한 도토리 열매 등을 친환경 포대에 담아 저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묘목과 씨드뱅크는 '나무자람터'에서 2년~3년간 자란 후 향후 노을공원 내 '동물이 행복한 숲'으로 옮겨진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SC제일은행은 임직원 자원봉사를 지역사회공헌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사내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그 결과 3년 연속 전체 임직원의 80% 이상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