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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받는 과수·원예 사업은 △원예작물소형저온저장고지원사업 △과원전용생력화기계지원사업 △과수명품화육성지원사업 △원예작물생력화장비지원사업 △원예작물농산물건조기지원사업 △연작장해경감제지원사업 등 6개다.
군은 이번 신청 접수된 내역을 통해 내년 사업에 대한 신속한 대상자 선정으로 농가에 적기에 농기계를 보급하는 한편 신속 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며, 지원 자격은 군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 농가로 총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과수, 원예 농가들이 농산물 상품성을 높이고 수급 조절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과수·원예 분야의 기계화율 제고를 통해 노동력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시설원예·과수특작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