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케미렌즈, 양면 비구면 단초점렌즈 ‘케미 디프리’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30010016475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0. 30. 09:41

고도근시용 굴절률 1.67·1.74 개발·공급
1
케미렌즈 `케미 디프리' 이미지./제공=케미렌즈
케미렌즈는 30일 양면 비구면 단초점렌즈(굴절률 1.60) '케미 디프리'를 출시했으며 고도근시용 굴절률 1.67과 1.74도 개발·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면 비구면 렌즈는 앞면과 뒷면의 복합 비구면 설계로 만들어져 안경렌즈로부터 받아 들이는 빛을 눈의 망막에 최대한 정확한 하나의 점으로 결상되게 한 렌즈이다. 이를 통해 안경렌즈 주변부 왜곡 감소 효과가 크고 렌즈 두께와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케미 디프리는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가량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UV) 기능도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케미 디프리는 양면비구면 렌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얇고 가볍고 선명하고 안정감 있는 시야를 제공해 고도근시자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