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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메시지] 원희룡 “신뢰있는 뉴스로 정책 수행 큰 역할 기대”

[창간 축하메시지] 원희룡 “신뢰있는 뉴스로 정책 수행 큰 역할 기대”

기사승인 2023. 11. 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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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5년 정도 언론을 기본 가치로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이제 한국의 대표 미디어를 넘어 세계적인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국에 특파원과 통신원들을 파견해 지구촌 소식을 한글과 영어, 중국어로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심층 취재를 통해 오피니언 리더들의 시각을 한층 높이는 고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의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국내 종합일간지 최초로 모바일 신문으로 변신을 시도해 온라인·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한 입체적 매체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건축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관계 부처의 장관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콘텐츠 홍수의 시대, 트렌드 과속의 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언론에 가장 필요한 자세는 신뢰 있는 뉴스 제공일 것입니다. 난무하는 가짜뉴스와의 전쟁으로 언론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는 것은 언론사의 가장 큰 의무이자 역할입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정확하고 신뢰 있는 뉴스로 정부의 정책 수행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아시아투데이의 보도와 목소리에도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냉철한 조언자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힘찬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1. 11.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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