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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식품 제조업 등 특정 업종(11개)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 표창은 회사가 두부 등 8개의 생계형 적합업종을 내부 시스템에 따라 관리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현재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이행을 위해 전담 조직을 두고, 상품·영업·물류 등 식자재 유통 밸류체인과 연계한 내부통제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상시 운영해오고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와 상생협력 인식 제고를 위해 뉴스레터 등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